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종석 UAE 특사 파견 논란 (문단 편집) === '''UAE 이면 군사 지원 합의 수습''' === 1월 9일 김태영의 발언 이후 거의 확실해진 가설이다. 줄여서 설명하자면 [[UAE]]가 [[한국]]의 [[원전]]을 수입하는 대가로 [[UAE]]에 [[전쟁]]이나 무력 충돌 상황이 발생하면 [[한국]] 정부가 한국군을 보내 [[UAE]]를 돕는다는 내용의 이면 계약을 [[이명박 정부]]와 맺었고 후임 정부인 [[문재인 정부]]가 나중에 이런 비밀 군사 협약이 있다는 걸 알게 돼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[[임종석]] 실장을 보낸 것이다. 처음에는 이면 합의가 존재했다면 그 내용이 어떤 수준인가에 대해서도 논란이 생겼다. 이 때문에 '혹시 그 내용이 [[문재인 정부]]로선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수준으로 [[한국]] 측에게 불리해서 이를 수습하기 위해 [[임종석]]이 직접 방문한 것 아니냐'는 주장도 나왔으며 본격적인 계약의 이행 또는 기존에 이행되지 않았던 조항의 이행이 요구되자 이를 감당할 수 없어 수습에 나섰다는 추측도 가능하다. 어쨋든 '[[이명박 정부]] OR [[박근혜 정부]]'가 [[UAE]] 원준 수주 과정 중 군사안보적 이면 합의를 맺었고 [[문재인 정부]]가 [[적폐청산]]을 근거로 수정을 요구하자 [[UAE]]가 반발했다’가 유력한 가설로 떠올랐다. 초기엔 이 가설도 구체적 근거 없이 언론의 보도를 근거로 했다는 점에서 여타 다른 의혹들과 다르지 않았지만 1월 5일 [[KBS]]에서 [[이명박 정부]]의 군사협력조항에 '유사시 군사 지원'이라는 조항이 있었다는 사실을 발표했다[[https://mn.kbs.co.kr/news/view.do?ncd=3591036|#]]. 그리고 결국 같은 달 9일 김태영의 발언으로 거의 확실해졌다. 경쟁 상대인 [[프랑스]]에선 핵우산 제공과 연합군사훈련 실시를 조건으로 내걸었기 때문에 초대형 수주를 성공시킨다는 근거로 제안 수준을 높이자는 의견에서 도출된 결과지만 [[UAE]]의 가상 적국인 [[이란]]과 주변국인 [[이스라엘]] 등의 마찰을 일으킬 우려에 대해 무지했다는 비판론도 제기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